호텔샌드에서 아침을 즐기고 여유있게 거닐던 협재해수욕장, 그리고 아름다운 노을 풍경을 소개한다.이번 제주 여행에서 가장 좋았던 순간 중 하나!협재해수욕장을 아침, 저녁 두 번 다녀왔어요.분위기가 시간대마다 완전 달라서아이와 함께하는 여행에도, 감성 충전에도 정말 최고였답니다 😊 🏖 아침 협재해수욕장 & 호텔샌드 아침 일찍 숙소에서 나와 걸어서 협재해수욕장에 도착했어요.바닷바람은 살짝 차가웠지만,에메랄드빛 맑은 바다와 고운 모래사장 덕분에 금방 기분 좋아지더라고요.조용하고 사람도 거의 없어서,아이랑 모래놀이도 하고 발 담그면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냈어요. 📍 호텔샌드• 위치: 협재해수욕장 바로 앞• 메뉴: 커피, 수제 샌드위치, 에이드 등 해변 바로 앞에 있는 샌드카페에 들러서따뜻한 아메리카노와 소금..